
▲'뛰어야 산다' 3회(사진제공=MBN)
3일 방송하는 MBN ‘뛰어야 산다’ 3회에서는 ‘뛰산 크루’ 전원이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서 열리는 ‘10km 시티 마라톤’에 도전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뛰어야 산다' 3회(사진제공=MBN)
방은희는 목디스크 악화로 보호대를 착용한 채 훈련에 참여하며 투혼을 다지고, 최준석은 “야구할 때도 안 하던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며 5kg 감량 소식을 전한다. 율희, 안성훈, 허재, 양준혁 등도 러닝을 통해 체력과 삶의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고백한다.

▲'뛰어야 산다' 3회(사진제공=MBN)
결전의 날, ‘뛰산 크루’는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10km 마라톤 대회에 정식 출전한다. 선두권에는 이장준, 장동선이 이름을 올리고 양준혁은 경로를 이탈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무릎 부상, 목디스크 등 각자의 한계를 딛고 완주에 도전하는 ‘초짜 러너’들의 도전기는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