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WISH 시온(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WISH(엔시티 위시) 멤버 시온이 4일 오후 2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기아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서 첫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NCT WISH 시온(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이날 시온은 힘찬 투구로 관중의 환호를 이끌어냈고, “어렸을 때부터 응원하던 팀 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돼 떨리면서도 벅찼다. 두 차례 취소됐던 시구가 오늘 이뤄져 더욱 의미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NCT WISH 시온(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한편, 시온이 속한 NCT WISH는 지난 4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음반·음원·방송 차트를 석권, ‘2025년 원톱 대세’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