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7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다양한 사연을 품고 오늘도 땀 흘리는 인생 달인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인천에서 43년째 옛날 과자를 굽는 부부가 있다. 모양도 맛도 제각각인 13종류의 과자를 모두 수제로 구워낸다. 아는 형님에게 가게를 물려받았던 43년 전부터 지금까지 같은 기계, 같은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그 맛을 잊지 못해 꾸준히 찾아오는 손님들을 보며 오늘도 힘을 낸다는 부부. 추억의 향기가 가득한 부부의 과자 가게로 함께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