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영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5일 "박보영이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환아들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달됐으며, 치료 환경 개선에 필요한 실질적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보영은 어린이날과 생일 등 매해 의미 있는 날마다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산불 피해 현장에서 구조작업에 힘쓴 소방관들을 위한 후원에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금전적 지원뿐만 아니라, 10년 넘게 어린이병원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왔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주말드라마 '미지의 서울'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