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다음주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마시마와 심으뜸의 대결이 펼쳐진다.
7일 방송된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구척장신과 FC 월드클라쓰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대결 결과 구척장신이 승리했고, 월드클라쓰는 2연패에 빠졌다.
방송이 끝난 뒤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다음주에는 FC 원더우먼과 FC 스트리밍파이터(스밍파)의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한일전 2차전에서 한일 대표로 맞붙었던 마시마와 심으뜸이 다시 맞붙게 되는 경기이기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예고에서 심으뜸은 "마시마가 테크닉은 더 좋을 수 있어도 체력, 힘, 스피드로는 비벼볼만 하다"라고 밝혔고, 마시마는 지난 한일전에서 심으뜸을 상대로 고전했던 것을 떠올리며 "지지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두 사람의 한치 양보 없는 대결은 오는 14일 오후 9시 SBS '골때녀'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