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포르투갈 친구들, 가평 삼겹살 파티
입력 2025-05-08 20:20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포르투갈 친구들이 가평에서 'MT의 꽃' 야외 바비큐를 즐긴다.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포르투갈 친구들이 MT 진리의 메뉴 바비큐 식사를 만끽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본격적인 MT를 위해 ‘불변의 메뉴’ 바비큐 준비에 나선 친구들. 모든 걸 스스로 준비하는 대학생 MT답게, 포르투갈 수재들도 직접 생애 첫 한국식 삼겹살 굽기에 도전한다. 순식간에 치솟는 불길에 당황하기도 잠시, 논리적으로 삼겹살을 구해낸 고기 박사가 탄생했다.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고기와 함께 시작된 바비큐 파티. 놀랍게도 20여 년 전과 변함없는 태곳적(?) MT 문화를 그대로 선보여, 8090의 향수를 자극할 세대 대통합을 이루었다. 후발대의 우렁찬 FM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포르투갈 친구들은 신기한 MT 문화의 첫인상에 문화 충격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