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대한민국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조사 컨설트 기관인 브랜드키가 공동 개발한 고객충성도 평가지표 BCLI를 통해 매년 각 부문 우수브랜드를 꼽는다.
김아영은 수상 후 개인 SNS를 통해 “좋은 작품들 덕분에 생각지도 못한 신스틸러상을 받게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아영은 이번 수상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작품 속 장면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훔친 연기력은 물론, 그를 향해 쏟아지는 큰 관심도 다시금 확인시켜 준 것.

‘또가홀릭’을 유발한 캐릭터와 한 몸이 된 김아영은 매사 깜찍·발랄·앙큼 매력을 뿜어내며 적재적소에 재미를 배가시키는가 하면, 진심으로 친구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반면,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지금껏 보지 못한 색다른 얼굴을 드러내 ‘김아영의 재발견’을 이끌기도. 김아영은 다크 아우라를 휘두른 이아롱 역과 일체를 이뤘다. 특히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유발한 살기 있는 눈의 광인, 즉 ‘살눈광’ 모먼트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처럼 ‘차세대 믿보배’로 날개를 활짝 편 김아영. 그는 영화 ‘히트 히트 히트’의 주인공으로 낙점, 스크린에서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만나게 될 김아영의 새로운 모습은 어떠할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