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전현무, 이주승(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이주승과의 배드민턴 대결 후 슬로조깅으로 성수동 보쌈·손칼국수 맛집 오픈런에 도전한다. 또 '콜드 플런지'도 시도한다.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봄맞이 무지개 새로 고침' 특집 2탄으로 전현무의 면역력 증진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최근 심한 후두염을 앓았던 전현무는 건강의 중요성을 절감하며, 제니의 루틴으로 유명한 '콜드 플런지(Cold Plunge)'에 도전한다.
전현무는 직접 얼음을 들고 나와 욕조에 붓는다. 그는 상의 탈의 후 얼음물에 입수한다. 그의 표정 변화는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전현무는 "새로운 몸을 받은 느낌"이라면서 건강 루틴의 극한을 몸소 실천해 놀라움을 안긴다.

▲'나혼자산다' 전현무(사진제공=MBC)
이어 전현무는 요즘 가장 빠져 있는 운동 '배드민턴'에 나선다. 전현무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안세영 선수 경기를 보고 배드민턴에 빠졌고, 두 달째 학원을 다니고 있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현무를 배드민턴 세계로 이끈 인물은 바로 배우 이주승으로, 이날 전현무는 이주승과 배드민턴 빅매치를 펼친다. 초반 연이은 실점으로 당황하던 전현무는 갑자기 '무무의 패대기 공격'을 선보이며 경기의 흐름을 뒤흔든다. 이날 방송에선 전현무, 이주승의 티격태격 케미가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 전현무X이주승은 '슬로 조깅'으로 성수동 맛집 오픈런까지 도전하며, 딥그린 침대에서 함께 누워 웃음을 터트리는 장면까지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