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7회에서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K-POP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한 아이들(i-dle)의 유쾌한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들(i-dle) 민니의 집이 최초 공개된다.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는 물론 패션템이 가득한 옷방과 남산이 보이는 테라스가 참견인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한편 민니의 새로운 집에 처음 놀러 온 멤버들이 “이렇게 좋은 집 처음 와 본다”라며 연신 감탄을 터트리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는데. 급기야 민니는 입 터진 멤버들을 향해 “한 명씩 말해”라며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아이들(i-dle)은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완전체 재계약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눈길을 끈다. 아이들(i-dle)은 작년 진행된 ‘2024 MMA’에서 대상 수상 후 무대에서 완전체 재계약 사실을 공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무대에 올라가기 직전 대기실에서 계약서에 도장을 찍게 된 사연과 멤버들의 속마음이 밝혀질 예정이다. 처음으로 언급될 아이들(i-dle)의 완전체 재계약 비하인드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더 나아가 아이들(i-dle)은 서로의 첫인상을 회상하는가 하면 과거 다툼 썰을 털어놓는 등 솔직한 토크 타임을 갖는다. 달라도 너무 다른 멤버들의 성향에 식사 분위기가 고조되며 ‘들망진창’한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마의 7년’을 극복한 멤버들의 심경은 물론, 그동안 들을 수 없었던 리얼 100% 뒷이야기가 흥미를 끌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