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
19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마음 깊이 간직한 ‘버킷리스트’를 향해 돌진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1883년 개항의 역사와 함께 모험이 시작된 도시, 인천광역시. 살면서 꼭 한 번은 사랑하는 고향 인천의 역사를 알리고 싶었다는 연기파 배우, 전노민 씨가 나섰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
그가 다음으로 향한 곳은 한때 서울 청계천, 부산 보수동과 함께 3대 헌책방 거리로 불리는 배다리 헌책방 거리. 올해로 53년째, 골목과 헌책방을 지켜오고 있는 곽현숙 씨를 만났다. 그 세월만큼 그녀의 책방에는 오래된 인천 자료들이 많다. 고향, 인천을 제대로 알리고 싶어 일일 가이드가 된 전노민 씨와 함께 개항 역사의 모험 속으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