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인 퍼즐’ 김성균(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 분)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
극 중 김성균은 한강서 강력 2팀 팀장 양정호 역으로 분해 강력팀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해냈다. 양정호는 투철한 사명감과 정의로움을 바탕으로 계속되는 살인 사건 속에서도 냉철한 판단과 리더십을 보여주는 인물.

▲‘나인 퍼즐’ 김성균(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삼촌의 사건 현장에 범인이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떠올린 이나는 자신에게 퍼즐을 전달하는 인물이 범인이라는 것과 퍼즐 속 죽음을 당한 인물들이 서로 연관 되어있을 거라고 확신했다. 이에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6회를 마무리한 ‘나인 퍼즐’은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나인 퍼즐’ 김성균(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한편, 김성균 주연 ‘나인 퍼즐’ 7-9회는 오는 28일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