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전참시' 조째즈(사진제공=MBC)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8회에서는 데뷔곡 ‘모르시나요’로 차트를 점령한 신인 가수 조째즈가 한남동 재즈바에서 미니 콘서트를 연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3개월 만에 1위 가수로 인생 역전한 조째즈의 일상이 그려진다. 조째즈는 데뷔곡 ‘모르시나요’로 각종 음원 차트 1위, 뮤직비디오 조회수 1800만회 돌파 등 대기록을 쓰며 음악 시장을 강타했는데. 최초로 공개되는 그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된다.

▲'전참시' 조째즈(사진제공=MBC)

또한, 로코베리 안영민은 조째즈의 대표곡이자 각종 차트를 휩쓴 ‘모르시나요’의 탄생 과정과 곡에 얽힌 특별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특히 ‘모르시나요’의 1등 공신으로 배우 고경표가 언급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조째즈는 미모의 아내와 함께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의 아내는 조째즈의 스타일리스트로도 활약 중이라는데. 아내와 함께,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한남동 최수종’ 조째즈의 카메라 밖 일상에 호기심이 더해진다.

▲'전참시' 조째즈(사진제공=MBC)

가수 조째즈의 미니 콘서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번 콘서트는 조째즈가 운영 중인 재즈바이자 ‘모르시나요’가 탄생한 의미 있는 장소에서 진행되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평소 조째즈의 재즈바에는 주지훈, 지창욱, 류준열, 고경표 등 연예계 대표 배우들의 발길이 끊이길 않는다.

당일 콘서트 현장에도 배우 이동휘, 현봉식, 모델 채종석 등 그의 음악을 응원하는 초호화 라인업의 지인들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조째즈의 감동적인 공연에 연이어 직캠을 촬영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일 예정이다. 과연 ‘연예계 마당발’ 조째즈와 이들은 어떤 인연이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대한민국 TOP3 작곡가’ 로코베리 안영민이 작사, 작곡한 조째즈의 신곡이 이날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조째즈의 매니저이기도 한 로코베리 안영민은 SG워너비 ‘라라라’,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900개 이상의 명곡을 탄생시킨 ‘히트곡 메이커’로, ‘모르시나요’ 이후 처음 공개되는 그의 신곡에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