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서안 '더스타' 6월호 화보(사진제공=더스타)
배우 채서안의 초여름 감성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채서안은 28일 공개된 '더스타' 6월호 화보에서 청량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섬머 블루밍(Summer Blooming)'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채서안은 편안한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자연스럽고 진정성 있는 면모를 보였다.

▲채서안 '더스타' 6월호 화보(사진제공=더스타)

▲채서안 '더스타' 6월호 화보(사진제공=더스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채서안은 배우로서의 고민과 성장을 이야기했다. 그는 "'아직 할 수 있는 게 많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는다"라며 "오디션이 두려웠던 시절을 지나 이제는 '해왔던 대로 하면 된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또 채서안은 "'진실은 강력한 무기'라는 말을 좋아한다"라며 "작품 속에서도 일상에서도 감정을 표현할 때 진실하려고 노력한다"라고 밝혔다. 배우로서의 목표에 대해서는 "어떤 작품이든 '역시'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채서안 '더스타' 6월호 화보(사진제공=더스타)

▲채서안 '더스타' 6월호 화보(사진제공=더스타)
행복에 대한 질문에는 "행복을 직접적으로 체감하긴 어렵지만, 가족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점점 더 행복해지는 중이라고 믿고 있다"라고 말했다.
채서안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영란' 역으로 주목받았으며, 밴드 잔나비의 신곡 '사랑의 이름으로!'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도 활약했다. 현재는 다양한 브랜드 화보와 광고를 소화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채서안의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더스타'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