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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티아라 효민 남편 결혼식 & 드레스 비하인드→술 사업가 변신 근황 공개
입력 2025-05-31 23:00   

▲'전참시' 티아라 효민(사진제공=MBC)
티아라 효민이 ‘전참시’에서 남편과의 결혼식 비하인드와 전신 관리 비법, 효민사와 술로 사업가로서의 근황을 전한다.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9회에서는 초호화 셀프 웨딩으로 화제를 모은 티아라 효민의 다재다능한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4월 화려한 결혼식으로 주목받은 효민의 집이 최초 공개된다. 평소 트렌디한 패션 감각과 남다른 센스로 주목받는 효민은 집 인테리어도 직접 했다고 하는데. 집안 곳곳에 놓인 꽃과 감각적인 오브제들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효민만의 감성으로 완성된 집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자타공인 ‘금손’으로 불리는 효민의 전신 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얼굴부터 발끝까지 섬세하게 관리하는 그녀의 모습에 참견인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그녀는 고추냉이를 생으로 갈아 먹는 등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외출 준비 시 헤어와 메이크업까지 직접 하며 ‘셀프 장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여기에 식재료를 미리 손질해 나눠놓고, 다음 주에 입을 의상을 미리 정해놓는 등 파워 J(계획형) 다운 성향까지 보이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한다.

▲'전참시' 티아라 효민(사진제공=MBC)
효민의 초등학교 동창이자 25년 지기 친구인 매니저는 “일을 정말 좋아한다. 워낙 가지가지 일을 벌여서 별명이 ‘가지가지 박가지’일 정도”라는 증언까지 덧붙여 그녀의 다채로운 일상이 더욱 궁금해진다.

또한 벚꽃이 가득한 예식장과 국내 단 2벌뿐인 웨딩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새 신부 효민은 초호화 셀프 웨딩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하이엔드 웨딩드레스에 얽힌 특별한 사연은 물론, 모두가 궁금해할 남편과의 프러포즈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힌다고 해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효민이 25년 지기 매니저와 함께한 명품 의상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수많은 브랜드로부터 협찬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는 효민은 스타일링과 콘셉트 기획은 물론, 직접 모델로 촬영에 임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낸다. 마케팅 에이전시를 운영하는 매니저는 효민이 셀럽으로서 지닌 파급력과 함께 셀럽 세계의 비하인드까지 밝힌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신혼 생활 중인 효민은 남편과의 깜짝 전화 통화를 공개해 참견인들의 도파민을 폭발시킨다. 수줍은 웃음을 지으며 달콤한 통화를 이어가던 효민은 스튜디오에서 남편과의 연애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여기에 ‘파워 J(계획형)’인 효민이 사업가 면모를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최근 주류업계에 진출, ‘2024 대한민국주류대상’을 수상하는 등 사업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평소 알고 지내던 CEO의 집에 방문해 집들이 겸 사업가 모임을 진행하는 그녀의 색다른 매력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또한, 칼국수 전국구 체인점 대표가 집에서 직접 면을 뽑아 다양한 종류의 면 요리를 선보인다고 해 효민의 ‘CEO 모임’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