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유선 (사진제공= 에스더블유엠피, KBS 2TV)
11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이다.
윤유선은 이번 작품을 통해 KBS 2TV '조선로코 - 녹두전' 이후 오랜만에 사극에 복귀, 새로운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윤유선 (사진제공= 에스더블유엠피, KBS 2TV)
윤유선은 현재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열일 행보를 펼치며 남다른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넷플릭스 ‘사냥개들‘, SBS ‘재벌X형사’, KBS ‘미녀와 순정남’ 영화 ‘미지수‘, ‘검은 소년’ 등에서 자신만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믿보배로서 활동해온 윤유선은 CGNTV ’어메이징 그레이스‘ 에서는 탁월한 진행 솜씨까지 인정받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윤유선은 SBS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이정순 역을 맡아 현실 엄마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시청자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2020년부터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을 통해 꾸준히 무대에 오르고 있는 윤유선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감동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한편, 뒤엉킨 인연과 갈등, 각자의 사연을 품은 인물들의 예측불허 스토리를 담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11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