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윤정(사진제공=고윤정 인스타그램)
배우 고윤정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언슬전)' 포상휴가 차 떠난 발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일상을 공유했다.
고윤정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발리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윤정은 거리에서 쇼핑을 즐기고, 야외 디너를 만끽하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커다란 밀짚모자에 리본 스카프, 빈티지 티셔츠를 매치한 그의 자연스러운 스타일링과 눈부신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 고윤정(사진제공=고윤정 인스타그램)
이번 발리 여행은 '언슬전' 종영 후 진행된 포상휴가로, 배우 정준원, 신시아, 한예지, 이봉련 등이 지난달 26일 먼저 출국했으며 고윤정은 강유석과 함께 30일 합류했다.
'언슬전'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레지던트들이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고윤정의 차기작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