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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최고 신인’ 하츠투하츠, 신곡 ‘STYLE’로 돌아온다
입력 2025-06-09 10:12   

▲하츠투하츠(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2025년 최고의 신인’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신곡 ‘STYLE’로 데뷔 후 첫 컴백에 나선다.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하츠투하츠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STYLE’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2월 데뷔곡 ‘The Chase’ 이후 약 4개월 만에 돌아오는 첫 컴백으로, 새로운 콘셉트 변신이 예고돼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신곡 ‘STYLE’은 기존의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였던 데뷔곡과는 결이 다른, 통통 튀는 에너지를 담은 곡이다. 하츠투하츠는 ‘STYLE’을 통해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을 전면에 내세우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한다.

앞서 하츠투하츠는 데뷔 직후 ‘The Chase’로 음악방송 1위, 중국 QQ뮤직 K팝 주간 차트 1위, ‘ASEA 2025’ 신인상 수상 등 굵직한 성과를 기록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2025년 최고의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컴백 역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컴백에 앞서 오는 6월 11일 부산 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