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핸썸가이즈' 덱스, 아차산 수제 두부·오리탕·장어 맛집 식당 방문…먹방 릴레이
입력 2025-06-12 20:30   

▲'핸썸가이즈(핸썸즈)' 덱스가 아차산 맛집을 탐방한다.(사진제공=tvN)

'핸썸가이즈' 덱스가 아차산 수제 두부, 오리탕, 장어 맛집 식당을 방문해 먹방을 펼친다.

12일 방송되는 tvN '핸썸가이즈'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 게스트 덱스가 서울 아차산 일대의 맛집을 찾아 점심과 저녁 메뉴를 살펴본다.

이날 멤버들은 점심 메뉴 추천 첫 번째 원정지로 수제 두부 맛집을 찾았다. 두부 요리를 선택하지 않았던 김동현, 이이경, 덱스는 고소한 두부 비주얼에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덱스는 "UDT 시절 5일까지 굶어봤지만 지금은 다섯 시간도 버티기 힘들다"라고 고백하며 먹고 싶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 다른 점심 메뉴로 선택된 오리탕 맛집에서는 팀 간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덱스는 일부러 오리 로스를 상대 팀 테이블에서 굽도록 제안하며 "선풍기로 음식 냄새를 저쪽에 보내자"는 전략까지 펼쳐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저녁 메뉴 추천으로는 장어 맛집이 선정됐다. 차태현은 "이제 장어 먹을 일이 별로 없다. 에너지가 과하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아이 셋 아빠인 김동현 역시 깊이 공감했다. 메뉴 선정부터 맛집 인증까지 이어지는 유쾌한 먹방 릴레이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핸썸즈' 27회는 12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