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예고(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다음주 '나혼자산다'에서 옥자연, 코쿤, 김대호가 자연 탐방을 예고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MBC 신입 아나운서 고강용의 일상과 시골 농번기에 손을 보탠 전현무, 구성환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방송이 끝난 뒤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다음 주에는 자연을 사랑하는 세 사람 옥자연, 코쿤, 김대호가 자연 박사들과 함께 자연 탐방에 나선다. 세 사람은 각자의 관심 영역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여 관심을 집중시켰고, 김대호와 옥자연의 미묘한 대화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세 사람의 자연 탐방에 이어 엘리베이터 공사 때문에 20층 집에서 계단으로 오르락내리락해야 하는 안재현의 이야기가 예고됐다. 가벼운 마음으로 내려왔다가 두 손 무겁게 20층까지 올라가야 하는 안재현의 '웃픈' 상황이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