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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앤틱 거울, 3연승 도전…즉석 카메라·홍두깨·망고 빙수·인생 역전과 노래 대결
입력 2025-06-15 17:55   

▲'복면가왕' 앤틱 거울(사진제공=MBC)

가수 양파로 추정되는 '복면가왕' 앤틱 거울이 정체를 숨긴 복면 가수 즉석 카메라, 홍두깨, 망고 빙수, 인생 역전과 노래 대결을 펼친다.

15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선 앤틱 거울의 3연승 도전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선 걸그룹 러블리즈의 메인보컬부터 뮤지컬 배우까지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케이가 가르침을 받고 싶어 한 실력자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귀를 사로잡는 역대급 가창력에 판정단의 극찬이 이어지고, 케이는 복면 가수의 환상적인 보컬 스킬에 "저를 제자로 받아주세요"라고 말하며 열렬한 팬심을 고백했다고 한다.

또 멀티 엔터테이너 이지훈이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한다. 바로 평소 절친한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이다. 그가 복면 가수에 대해 결정적인 힌트를 제공하자 복면 가수의 정체를 두고 열띤 추리가 오갔다는 후문이다.

'우리 동네 음악대장' 국카스텐 하현우와 깜짝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출격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녹화장을 가득 메우는 파워풀한 고음에 모두가 주목했다. 뒤이어 이 복면 가수가 "내 음악 인생은 하현우 때문에 바뀌었다"라고 밝혔고, 녹화장에는 박수갈채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레전드 디바' 인순이를 보고 폭풍 눈물을 흘린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이 복면 가수는 판정단 석에 앉아있는 인순이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이분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게 꿈만 같다"라며 녹화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가수 박진영을 연상케 하는 그루브의 소유자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독특하고 청초한 목소리로 판정단의 극찬이 쏟아졌다. 유영석은 과거 박진영과의 깜짝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그때의 박진영이 떠오르는 신선함"이라고 말하며 칭찬 세례를 이어갔다.

경연 프로그램 최정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던 주인공이 복면 가수로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실력에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이어 이 복면 가수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화려한 이력을 공개하자 녹화장이 발칵 뒤집히며 예상치 못한 특별한 이력에 판정단의 추리 열기가 더욱 고조되었다는 후문이다.

또 황치열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출격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남다른 여유로움과 귀를 쫑긋하게 하는 허스키 보이스에 녹화장이 술렁였다. 이때 한 판정단이 이 복면 가수의 정체를 가수 황치열이라고 추리해 기대감을 높였다.

'복면가왕' 앤틱 거울이 이들을 상대로 3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복면가왕'은 이날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