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겸 (사진 = AOMG 제공)
군 입대를 앞둔 유겸은 다가오는 공백기를 ‘그믐달과 초승달 사이 달이 보이지 않는 기간’을 뜻하는 앨범명인 [Interlunar]에 빗대어 표현했다. 사랑하는 이들과 서로 볼 수 없더라도 다시 만날 것을 알고 있으니 두렵거나 슬프지 않을 거란 메시지를 앨범 전반에 녹였다.
이번 정규 2집에는 더블 타이틀곡으로 앨범과 동명의 ‘Interlunar’와 ‘Shall We Dance’(쉘 위 댄스)가 수록된다. 이를 비롯한 총 10개 트랙에서 유겸의 한층 성숙해진 음악색을 확인할 수 있다.

▲유겸 (사진 = AOMG 제공)

▲유겸 (사진 = AOMG 제공)
유겸은 지난해 첫 솔로 정규앨범 [TRUST ME](트러스트 미), 싱글 [Sweet Like](스윗 라이크)를 발매해 글로벌 호평을 받았으며,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서울을 포함한 아시아와 북미&라탐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도는 솔로 월드 투어 [TRUSTY](트러스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유겸 (사진 = AOMG 제공)
입대를 앞두고 웰메이드 음악으로 진심을 전할 유겸의 정규 2집 [Interlunar]는 오늘(1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