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오정' 이찬원(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찬원이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고정 욕심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20일 방송된 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 출연진들의 숙소를 찾았다. 이찬원의 등장에 모두 깜짝 놀랐고, 이민정은 "머리만 말리고 사진 찍어야겠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찬원을 위해 아침 식사가 준비됐고, 이찬원은 "이런 프로그램을 정말 하고 싶었다"라며 "내가 방송을 6개 하고 있는데 녹화가 화, 수요일이라고 하더라. 화, 수가 지금 정확하게 빈다"라고 말하며 고정 욕심을 드러냈다.
막내 김재원은 이찬원의 발언에 위기감을 느낀 듯 주저앉았고, 김정현은 "(김재원) 없는 그림을 하나 찍어보자"라며 이찬원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이날 마을 주민들을 위한 식사 준비에도 나섰다. 그는 고추장 베이스의 빠에야, 통그릴 바베큐를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