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제이홉 (사진제공=MBC)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2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월클’ BTS 제이홉의 일상이 다시 한번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세계 52만 명 관객을 동원한 제이홉의 월드 투어 그 뒷 이야기가 공개된다. 방콕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제이홉은 곧장 어딘가로 향하는데. 이어 BTS 멤버들과 즐겨 먹던 음식까지 거침없이 흡입하며 공연이 끝난 후에도 계속되는 'J홉 루틴'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참시' 제이홉 (사진제공=MBC)
또한 제이홉은 이번 신곡을 가장 아끼는 노래라고 밝히며 그만큼 각별한 노력을 들였다는데. 특히 제이홉이 SNS로 직접 해외 댄서들을 모았다고 해 그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모두가 감탄했다.
한편 제이홉은 쉼 없는 월드 투어 일정 중 처음으로 방콕 시내 구경에 나선다. 방콕 야시장에 도착한 제이홉은 매니저뿐만 아니라 BTS 초창기부터 함께한 스태프와 동행한다. 제이홉은 10년 이상 관계를 이어온 스태프들과 랭쌥 맛집을 찾는다.

▲'전참시' 제이홉 (사진제공=MBC)
또한 제이홉은 월드 투어 도중 39.5°C의 고열에 시달려 아찔했던 순간도 생생하게 전한다고. 당시 매니저에게 “살려달라”고 외쳤다는 충격적인 비하인드는 물론,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제이홉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