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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제이홉, 방콕 야시장 랭쌥 맛집 먹방→군대 비하인드 공개
입력 2025-06-21 23:00   

▲'전참시' 제이홉 (사진제공=MBC)
‘전참시’ BTS 제이홉이 방콕 야시장을 찾아 랭쌥을 즐기며 군대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2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월클’ BTS 제이홉의 일상이 다시 한번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세계 52만 명 관객을 동원한 제이홉의 월드 투어 그 뒷 이야기가 공개된다. 방콕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제이홉은 곧장 어딘가로 향하는데. 이어 BTS 멤버들과 즐겨 먹던 음식까지 거침없이 흡입하며 공연이 끝난 후에도 계속되는 'J홉 루틴'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참시' 제이홉 (사진제공=MBC)
그런가 하면 발매하자마자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신곡 ‘Killin’ It Girl’의 준비 과정도 고스란히 그려진다. 방콕 현지에서 펼쳐진 첫 안무 연습 현장부터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까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제이홉은 이번 신곡을 가장 아끼는 노래라고 밝히며 그만큼 각별한 노력을 들였다는데. 특히 제이홉이 SNS로 직접 해외 댄서들을 모았다고 해 그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모두가 감탄했다.

한편 제이홉은 쉼 없는 월드 투어 일정 중 처음으로 방콕 시내 구경에 나선다. 방콕 야시장에 도착한 제이홉은 매니저뿐만 아니라 BTS 초창기부터 함께한 스태프와 동행한다. 제이홉은 10년 이상 관계를 이어온 스태프들과 랭쌥 맛집을 찾는다.

▲'전참시' 제이홉 (사진제공=MBC)
그런가 하면 제이홉의 군 복무 당시 에피소드가 최초 공개된다. 제이홉은 휴가를 받기 위해 매일 10km씩 달리는가 하면, 군대 동기들의 MT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등 군대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하는데. 이어 BTS 완전체 활동 준비 예고까지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제이홉은 월드 투어 도중 39.5°C의 고열에 시달려 아찔했던 순간도 생생하게 전한다고. 당시 매니저에게 “살려달라”고 외쳤다는 충격적인 비하인드는 물론,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제이홉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