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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최강희, 친구 미자 고기집 알바생 변신→양치승 헬스장 오토바이 라이딩
입력 2025-06-21 23:05   

▲'전참시' 최강희 (사진제공=MBC)
'전참시’ 최강희가 토마토와 오트밀을 활용한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2회에서는 배우 최강희가 친구 미자의 고기집을 찾아 프로 알바생 면모를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이사 예정이라는 소식을 알린 최강희는 정든 집과의 이별을 앞두고 집 앞 마당에서 소소한 홈캉스를 즐기기로 한다. 반려묘 ‘우리’와 함께 하는 마당 피크닉은 어떤 모습일지, 초여름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강희표 홈캉스가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맞이 다이어트를 시작한 최강희는 토마토와 오트밀을 활용한 건강 요리를 선보인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도 최강희는 중요한 재료를 까먹는 등 엉뚱 가득한 면모로 참견인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요리의 맛은 어떨지 그동안 다양한 건강식을 선보인 최강희의 다이어트 레시피에 관심이 쏠린다.

이어서 최강희는 아나운서에게 1:1 문해력 수업을 받는다. 평소 드라마 대본을 외우는 것에 자신만만했던 최강희는 문해력 검사에서 중학교 수준이 나왔다며 반전 테스트 결과를 공개한다.

▲'전참시' 최강희 (사진제공=MBC)
한편 최강희는 ‘2024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당시 소감에서 언급했던 고깃집 사장님이자 30년 지기 친구 미자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친구 미자가 과거 유재석과도 호흡을 맞췄던 개그맨이자 연기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또한 최강희는 새롭게 구매한 오토바이를 타고 양치승 관장의 헬스장으로 향한다. 양 관장은 최강희를 만나자마자 어김없이 잔소리(?)하며 ‘양버지’다운 면모를 발산한다. 곧이어 친구 미자와 함께 양 관장의 PT 수업을 시작한 최강희는 특유의 운동법으로 또 한 번 엉뚱미를 발산한다. 특히 헬스장에서 친구 미자의 반전 모멘트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뿐만 아니라, 최강희는 배우 생활을 잠시 쉬던 시절 일했던 미자의 고깃집을 깜짝 방문해 이목을 끈다. 옛 기억을 떠올리던 그는 주방에서 냉면, 볶음밥 등 요리는 물론 설거지까지 척척 해내는 ‘일당백 알바생’ 면모로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