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윤시윤(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윤시윤의 극단적인 다이어트가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SBS '미우새'에서는 윤시윤의 충격적인 다이어트 과정을 조명한다. 그는 드라마 '모범택시 3' 첫 촬영 3일 전, 극한의 '24시간 무수분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이날 윤시윤은 체내 수분을 극단적으로 줄이기 위해 물은 물론 수분이 포함된 음식까지 철저히 배제한 식단을 실천한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출연진은 "보는 내가 목이 마르다"며 물을 연거푸 마시는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는 수분 배출을 위해 고강도 운동을 쉼 없이 반복하며 몸 상태를 탈수 상태에 가깝게 만든다. 침조차 마르는 지경에 이르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인다. 윤시윤은 격투기 선수들이 단시간 체중 감량에 사용하는 '극한 탈수법'에도 도전하며 한계를 시험한다.
이 과정에서 온몸이 벌게지며 고통스러워하던 그는 끝내 바닥에 주저앉았고, 이를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끝장을 보려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감탄과 걱정을 동시에 표했다.
윤시윤은 탈수 과정을 마친 뒤 상상치 못한 행동으로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母벤져스는 그의 행동에 "진짜 지독하다"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작품 몰입을 위한 윤시윤의 초고강도 감량 프로젝트와 그 결말은 22일 오후 9시 '미우새'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