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비즈엔터DB)
블랙핑크가 신곡을 월드투어 'DEADLINE(데드라인)' 첫 공연에서 공개한다.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6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DEADLINE'에서 2년 8개월 만의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팬들과의 재회를 뜻깊게 만들고자 투어의 시작점에서 신곡을 처음으로 선보이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곡 제목과 콘셉트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컴백 소식과 함께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된 상황이다.

▲블랙핑크 고양 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는 그동안 팀과 솔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음원 차트 및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등에서 다양한 기록을 세워왔으며, 이번 완전체 컴백을 통해 새로운 이정표를 예고하고 있다.
'DEADLINE' 투어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총 16개 도시 31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로스앤젤레스, 뉴욕, 파리, 밀라노, 도쿄, 방콕 등 세계 주요 도시의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블랙핑크는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