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파원25시' (사진제공=JTBC)
23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 풍부한 볼거리, 저렴한 물가로 한 달 살기 최적의 여행지로 꼽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한 달 살기 정보와 ‘미식의 나라’ 프랑스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인 셰프들을 조명한다.
먼저 헝가리 톡파원은 한 달 살기에 최적화된 숙소로 안내한다. 특히 숙소는 부다페스트의 대표 랜드마크이자 세계 3대 야경 중 하나인 국회의사당이 눈 앞에 있는 역대급 뷰를 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부다페스트의 저렴한 물가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중앙 시장도 방문, 파프리카 가루부터 ‘왕들의 와인’이라 불리는 토카이 와인 등 헝가리 대표 기념품들을 소개한다.

▲'톡파원25시' (사진제공=JTBC)
‘세계 속 한국인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프랑스 톡파원이 파리 중심지 6구에서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서용상 셰프를 만난다. 서용상 셰프는 한국인 최초로 플랑과 바게트, 크루아상 부문 제빵 대회를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을 정도로 수많은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과거 철학과 신학을 전공하며 목사의 길을 꿈꿨던 그가 어떻게 프랑스 최고의 제빵사가 됐는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톡파원25시' (사진제공=JTBC)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스페인 코스타 블랑카와 모로코 랜선 여행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