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사진제공=물고기뮤직)
가수 임영웅이 멜론 누적 스트리밍 120억 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22일 음원 플랫폼 멜론에 따르면, 임영웅은 이날 기준 기준 누적 스트리밍 수 119억 551만 회를 기록했다. 이는 6월 1일 118억 회를 넘어선 이후 22일 만에 1억 회 이상 증가한 수치로, 임영웅의 막강한 팬덤 파워를 확인할 수 있다.
임영웅은 앞서 2023년 1월 멜론 누적 스트리밍 50억 이상~100억 미만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골드 클럽'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해 6월에는 100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다이아 클럽'에 등극했다. 이는 솔로 가수로서는 1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글로벌 톱 그룹 방탄소년단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성과다.
최근 임영웅은 '온기', 'Do or Die', '모래 알갱이' 등 다수의 곡에서 하루 만에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세 차례 이상 '밀리언스 앨범' 수식어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