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SUPER SHOW 10' 공연 포스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서울 공연이 매진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SUPER SHOW 10(슈퍼쇼 10)' 서울 공연이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됐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성원에 힘입어 오는 8월 22일 회차를 추가해 총 사흘간 공연을 개최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슈퍼주니어는 오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SUPER SHOW 10'을 개최한다.
추가 회차 티켓은 오는 27일 멜론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30일부터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앞서 진행된 선예매에서는 슈퍼주니어의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SUPER SHOW 10'은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자카르타, 마닐라,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리마, 산티아고, 타이베이, 방콕, 나고야, 싱가포르,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가오슝, 사이타마 등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7월 8일 정규 12집 'Super Junior25'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