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경 (사진=(주)문화인 제공)
인디 발라드 장르인 '어렵게 꺼내는 말'은 사랑의 끝자락에서 마주한 후회와 다짐을 고백의 형태로 풀어낸 곡이다. 이재경은 '어렵게 꺼내는 말'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이후 그 속에 담긴 자책과 언젠가 다시 마주할 수 있길 바라는 소망을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이재경은 '어렵게 꺼내는 말'의 가창뿐만 아니라 작사와 작곡을 맡아 진정성을 더했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감정을 자신만의 독창적인 표현법으로 풀어내 청중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 이재경. 이번 '어렵게 꺼내는 말'에서도 그의 감각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이재경 (사진=(주)문화인 제공)
한편 이재경의 '어렵게 꺼내는 말'은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