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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터' 김용빈, '미스터트롯' 시즌3 탑7 1위다운 복고 패션
입력 2025-06-26 21:45   

'국민가수' 박창근 깜짝 출연…손빈아와 듀엣

▲'사랑의 콜센터' 김용빈(사진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터' 김용빈이 '미스터트롯' 시즌3 탑7 1위다운 복고 패션을 선보인다. 손빈아는 '국민가수' 박창근과 듀엣을 펼친다.

26일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젊음의 행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출연자들은 복고 감성과 세대 간 소통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TOP6는 도시아이들의 '텔레파시'로 오프닝을 장식하며 복고풍 착장을 선보인다. 특히 진(眞) 김용빈은 MC 붐으로부터 "BTS 느낌 난다"는 반응을 끌어내며 레트로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어 조용필, 이문세, 들국화 등 7080 가요 레전드들의 명곡이 재해석되어 울려 퍼지고, 90세 참전용사부터 16세 여중생까지 다양한 팬 사연이 소개되며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더한다.

▲'사랑의 콜센터' 박창근(사진제공=TV조선)

또 새 코너 '듀엣을 신청합니다'가 첫선을 보인다. 첫 게스트로는 '국민가수' 1위 박창근이 출연, '다시 사랑한다면', '외로운 사람들' 등 감성 무대를 다시 펼치며 기대를 모은다. 박창근은 손빈아와의 듀엣 '비처럼 음악처럼'을 통해 감미로운 하모니를 들려주며 시청자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김용빈은 '퀵서비스' 코너에서 3대가 자신을 응원하는 팬 가정을 직접 찾아가 식사를 함께하며 팬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낸다. 해당 사연은 퀵서비스 최초의 집밥 팬미팅으로 소개돼 훈훈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26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