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정영주(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정영주 아버지가 김준현의 랭쎕, 연어 국수 먹방을 직관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정영주 아버지가 김준현과의 만남을 통해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정영주는 평소 김준현의 먹방을 빠짐없이 챙겨보는 아버지를 위해 김준현을 집으로 몰래 초대한다. 예고 없이 찾아온 김준현의 등장에 영주의 아버지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감격의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현재 혈당 관리 중인 아버지를 위해 김준현은 '혈당 제로 치팅데이' 콘셉트의 식단을 직접 준비했다. 거대한 비주얼의 랭쎕부터 어마어마한 길이의 연어 국수까지 화려한 한 상이 차려졌고, 김준현은 식탁에 앉아 척척 요리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영주의 아버지는 눈앞에서 펼쳐지는 김준현의 먹방에 감탄을 연발했고, '한 입만' 요청과 함께 1열 직관의 감동을 만끽했다. 마치 일대일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훈훈한 현장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도 따뜻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정영주 아버지와 김준현의 특별한 만남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