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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장현성, 수유리 점심 막국수 맛집 방문…AI와 말발 대결
입력 2025-07-01 20:50    수정 2025-07-01 21:50

▲'틈만 나면' 수유리(사진제공=SBS)

유재석과 장현성이 '틈만 나면'에 출연해 수유동 막국수 맛집에서 점심을 먹는다.

1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에서는 유재석, 장현성과 수유리를 방문해 '틈 주인'들에게 행운의 순간을 선사한다.

이날 유재석과 장현성은 밥값 면제를 두고 AI와 대결을 벌인다. 유재석은 "현성이 형이 제일 큰 형이야"라는 장유유서 전략을, 장현성은 "나는 애가 둘이고 심지어 고3이야"라며 감성 호소에 나선다.

그런데 AI는 밥값 계산자로 유재석과 장현석을 지목한다. 두 사람은 "기본이 안 돼 있어"라고 항의하고, 결국 AI는 답변을 번복해 폭소를 자아낸다.

유연석은 논란의 '클럽 잠바' 스타일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다. 유재석은 "오늘 무대 있어요?"라고 장난을 던지고, 유연석은 "우리 클럽 가는 거 아니었어요?"라고 응수한다. 장현성은 "연석이와 일일 드라마에서 처음 만났는데, 그때 비리비리했다"면서도 "오늘은 밤업소 스타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한다.

게임에서는 '상반신 천재' 유연석의 활약도 펼쳐진다. 매번 상반신을 활용한 게임에서 놀라운 센스를 보여준 그는 이날도 팀을 구하는 한방을 터뜨리며 장현성의 감탄을 끌어낸다.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