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때녀'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다음주 '골때녀'에서 발라드림과 액셔니스타의 6강 대결이 펼쳐진다.
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는 올스타전으로 치러졌다.
A그룹과 B그룹의 대결로 펼쳐진 이번 올스타전은 치열한 접전 끝에 3대 3 무승부를 기록했고, 승부차기 끝에 B조 올스타 '베스트' 팀이 승리했다. MVP는 신들린 선방을 보여줬던 골키퍼 허경희가 받았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6강 플레이오프가 본격적으로 예고됐다. 먼저 다음주에는 FC 발라드림과 FC 액셔니스타가 대결한다. 이 경기의 승자는 FC 원더우먼과 결승 티켓을 걸고 맞붙는다.
'골때녀'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