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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별, 13일 신곡 '별의 순간' 발매…김이나 참여
입력 2025-07-03 08:03   

▲허용별(사진 = OS프로젝트 제공)
그룹 허용별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13일 오후 6시 새 싱글 '별의 순간'을 발매한다.

'별의 순간'은 지난달 허용별이 발매한 '이게 뭐냔 말이야' 이후 한 달 만에 선보이는 네 번째 프로젝트 싱글이다. 화려한 브라스 라인과 드라마틱한 스트링, 실험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구성으로 한층 더 확장된 허용별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냈다.

특히 허용별 멤버 신용재가 작곡에 참여했고, 작사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해 허용별만의 이야기와 팬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는 데 힘을 보탰다.

소속사 OS프로젝트는 지난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별의 순간' 콘서트 무대 영상을 공개하며, 신곡을 접하지 못한 팬들에게도 음악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했다. 영상 속 허용별은 빠른 템포 위에 세 사람의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또한 '보컬신' 조합답게 안정된 라이브와 풍성한 하모니가 어우러져 '별의 순간'만의 깊은 울림을 전했다.

허용별은 현재 전국투어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 시즌2 - The War of Vocalists II(더 워 오브 보컬리스트 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수원, 전주, 서울, 부산, 천안, 대구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허용별은 앞으로 광주, 고양, 인천, 대전에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허용별의 새 싱글 '별의 순간'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