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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시리즈(사진제공=웨이브)

웨이브는 매주 목요일 ‘스토리 No.1 채널’ OCN의 웰메이드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3일부터 ‘라이프 온 마스’, ‘보이스’, ‘나쁜 녀석들’, ‘타인은 지옥이다’가 업데이트되며, 다음 주에는 ‘보이스2’,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동네의 영웅’, ‘WATCHER’ 등이 새롭게 합류한다. 오는 9월까지 총 45편의 OCN 작품이 웨이브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영화 콘텐츠도 더욱 풍성해진다. 웨이브는 지난 3월부터 CJ ENM의 인기 영화를 매달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아가씨’, ‘타짜’, ‘전우치’, ‘남한산성’, ‘사바하’, ‘올드보이’ 등 한국 영화의 대표작을 제공하고 있다. 이달 중 ‘불한당’, ‘이끼’, ‘박쥐’ 등 작품을 추가해 총 100편에 달하는 CJ ENM 영화가 웨이브에서 서비스된다.

홈초이스와의 협업을 통해 ‘존 윅 3: 파라벨룸’, ‘육사오’, ‘더 플랫폼’ 등 135편의 영화도 새롭게 추가되며, 웨이브의 영화 라인업은 한층 더 다채로워진다.

웹 예능과 숏폼 콘텐츠도 꾸준히 강화된다. 현재 ‘나래식’, ‘할명수’,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운동부 둘이 왔어요’, ‘스브스 뉴스’ 등 인기 웹 예능이 제공 중이며, 4일부터는 ‘여의도 육퇴클럽’, ‘동네스타K’도 새롭게 라인업에 합류한다.

황인화 웨이브 콘텐츠그룹장은 “웨이브에서 선보이는 인기 드라마·영화·웹 예능은 이용자에게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 수급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