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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미니 3집 ‘Episode 25’ 콘셉트 포토 속 몽환적 무드
입력 2025-07-04 08:17   

▲조유리 (사진 = 웨이크원 제공)
올라운더 조유리가 밴드 아티스트로 깜짝 변신했다.

조유리는 지난 2일과 3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Episode 25(에피소드 25)’의 콘셉트 포토와 모션 포스터#3, #4를 공개했다.

조유리는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무더운 여름날과 더없이 어울리는 싱그럽고 순수한 분위기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으며, 어딘가를 응시하는 신비로운 소녀로 변신해 조유리만의 몽환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조유리 (사진 = 웨이크원 제공)
▲조유리 (사진 = 웨이크원 제공)
이어 조유리는 감각적인 스타일에 기타를 든 모습으로 개성 있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책방을 배경으로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아련하고 서정적인 모습의 조유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함께 공개된 모션 포스터에서는 감미로운 사운드가 일부 공개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조유리는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 #1, #2에 이어 이번에도 전혀 다른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변화무쌍한 매력을 입증했다. 콘셉트마다 색다른 면모를 보여준 조유리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감성과 무드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조유리 (사진 = 웨이크원 제공)
미니 3집 ‘Episode 25’는 조유리의 음악적 도전과 성장을 담아낸 앨범이다. ‘Episode’가 새로운 전환을 뜻하듯 이번 앨범은 조유리에게 스물다섯이라는 변화의 순간을 담아낸 터닝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14일 발매에 앞서 오는 7일 선공개곡 ‘개와 고양이의 시간’을 발매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 나간다.

한편, 조유리의 미니 3집 ‘Episode 25’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