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DREAM 티저(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영화 같은 첫사랑 감성을 전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NCT DREAM의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고 백 투 더 퓨처)' 수록곡 '나의 소나기'와 '여름 바람이 불어오면', '새벽별'을 소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수록곡 '나의 소나기'는 어쿠스틱 팝 발라드로, 우연히 다가온 존재를 '소나기'에 비유해 첫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렸다.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져 청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름 바람이 불어오면'은 뉴 잭 스윙 리듬에 풋풋한 감성을 얹은 곡으로, 테이프 리와인드 효과음과 함께 떠오르는 첫사랑의 추억을 담았다. '새벽별'은 90년대 팝과 R&B 감성이 더해진 레트로 무드의 곡으로, 이별의 순간에도 서로를 기억하길 바라는 애틋한 감정을 표현한다.
NCT DREAM은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고 백 투 더 퓨처)'를 통해 영화 같은 첫사랑 감성을 전한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BTTF'와 'CHILLER(칠러)'를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됐으며, 시간 여행을 테마로 한 NCT DREAM 특유의 청춘 서사와 감성적인 '첫사랑 시리즈'가 중심을 이룬다.
앨범은 7월 14일 오후 6시 음원과 음반으로 동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