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장민호 (사진제공=KBS 2TV)
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주방의 신사 장민호가 부상당한 매니저를 위해 쭈돌볶음과 주꾸미미역연포탕으로 도시락을 완성한다.
장민호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굳은 몸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푼 뒤 주방에 섰다. 무엇을 해 먹을까 고민하던 장민호가 선택한 것은 1kg에 4900원 정도 하는 가성비 특수 부위 오돌뼈였다. 1인분에 약 1000원 꼴이라고. 오돌뼈로 대체 무엇을 만들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장민호는 “형수님의 레시피”라고 했다.

▲'편스토랑' 장민호 (사진제공=KBS 2TV)
이렇게 장민호는 물론 ‘편스토랑’ 스태프들도 인증한 실력자 형수님의 특급 레시피인 만큼, 장민호가 만들 밥도둑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가 더욱 높아졌다. 그 정체는 바로 ‘뼈장’. 장민호는 매콤한데 감칠맛까지 있어서 밥도둑으로는 물론 만능 양념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형수님표 ‘뼈장’을 만들었다. ‘뼈장’의 역대급 비주얼에 VCR을 보던 ‘편스토랑’ 식구들도 군침을 꼴깍 삼켰다.
먹방으로 대활약했던 작은 매니저의 부상소식에 장민호는 매니저를 위한 특급 도시락 만들기에 나선다. 형수님 표 뼈장 양념과 주꾸미로 만든 쭈돌볶음과 5분이면 완성되는 초간단 보양식 주꾸미미역연포탕을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