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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3대3 단체 미팅(미우새)
입력 2025-07-06 07:40   

▲'미우새' 미팅(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최진혁, 허경환, 이용대가 '미팅녀' 세 명과 역대급 3대 3 미팅을 벌인다.

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진혁, 허경환, 이용대가 뛰어난 외모와 스펙을 자랑하는 여성들과 3 대 3 단체 미팅을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한 미팅 자리에 나선 세 사람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미우새' 엄마들이 아들들의 설렘에 몰입한다. 허경환 엄마는 최진혁과 이용대의 등장에 "상대적으로 우리 아들이 너무 불리한데"라며 걱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미팅에 처음 참여한 최진혁과 이용대는 긴장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이후 등장한 여성 출연자들 역시 뛰어난 비주얼과 직업으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한껏 달군다. '미우새' 역대급 미팅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미우새' 미팅(사진제공=SBS)

본격적인 '로테이션 미팅'이 시작되며 출연진 간의 진지한 대화가 이어졌고, 1:1 대화만으로도 핑크빛 분위기가 감지됐다. 허경환과 이용대는 같은 여성 출연자에게 호감을 보이며,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기도 했다.

중간 선택 결과에 따라 엄마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것도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김이나는 출연자들의 미묘한 감정을 정확히 포착하며 '연애 고수'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그러나 얽히고설킨 감정선에 대해 "너무 헷갈린다"며 최종 결과를 쉽게 예측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최종 선택의 순간은 6일 오후 9시 '미우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