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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썸즈' 성수 미나리곰탕ㆍ수제버거ㆍ돼지갈비ㆍ이자카야 맛집 투어
입력 2025-07-10 20:30   

▲'핸썸가이즈' 에이비식스 전웅(사진제공=tvN)

'핸썸가이즈(핸썸즈)'에서 미나리곰탕, 수제버거, 돼지갈비, 이자카야 등 성수동 맛집메뉴를 추천한다.

10일 방송되는 tvN '핸썸가이즈'에서는 서울 성수동을 배경으로 점심 메뉴, 저녁 메뉴 추천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소속 보이그룹 AB6IX의 전웅이 출연해 유쾌한 케미를 선보인다. 라이머는 앞서 연희-연남 편에서 밥값 내기 포트트릭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웅은 등장과 동시에 라이머에게 "대표님, 오늘은 얼마 쓰셨어요?"라고 묻고, "밥값내기용 카드를 가져오셨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제 카드는 여기 있잖아요. 살아 숨 쉬고 계신데?"라며 라이머를 지목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라이머가 AB6IX 곡에 최근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히자, 전웅은 "'헤이', '호우' 추임새가 들어가 힘들었다"라고 폭로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핸썸가이즈' 성수동(사진제공=tvN)

김동현, 신승호, 라이머, 전웅은 저녁 메뉴로 돼지갈비를 선택한다. '레어 고기 마니아' 신승호는 거의 안 익은 고기를 즐기며 "위산으로 다 녹인다"는 자신만의 철학을 드러낸다.

'핸썸즈'의 대표 소식좌 차태현은 이날 먹방에 눈을 뜬 모습을 보여준다. 커다란 갈비쌈을 입에 가득 넣고, 갈빗대를 맨손으로 잡고 뜯어먹는 등 맏형다운 반전 식성을 선보인다. 이를 지켜본 이이경은 "태현이 형, 위가 늘었어"라며 놀라고, 신승호는 "홈쇼핑 보는 것 같다"는 반응으로 웃음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