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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시즌5 '더 스토리' 강호동→여진구, 6人6色 탈출러 시너지
입력 2025-07-11 13:40   

▲'대탈출 : 더 스토리'(사진제공=티빙 )
'대탈출 : 더 스토리' 새로운 탈출의 세계가 열린다.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새로운 탈출러들과 함께 차원이 다른 스케일에 촘촘한 세계관, 그리고 스토리를 더해 돌아온 서스펜스 어드벤처. 23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알고 보면 더 빠져들 수밖에 없는 '대탈출 : 더 스토리'만의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베테랑+뉴페이스! 6人6色 탈출러 시너지 예고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원년 멤버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에 새로운 얼굴 고경표, 백현, 여진구가 합류하며 완전히 새로워진 6인 체제를 완성했다. 베테랑 3인방은 특유의 노련함으로 중심을 잡고 신입 탈출러 3인방은 각기 다른 매력과 센스로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특히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들과 참신한 발상을 소유한 뉴페이스들이 만들어낼 색다른 조합은 또 다른 차원의 재미를 예고하는 상황. 처음으로 한 팀이 된 여섯 탈출러가 만들어낼 시너지가 어떻게 폭발할지 시선이 집중된다.

◆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되는 에피소드!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시리즈 최초로 에피소드 간 서사가 이어지는 전개 방식에 도전한다. 기존 시즌이 매회 독립적인 이야기로 구성돼 한 회마다 탈출 성공 여부가 결정됐다면, 이번 시즌은 다섯 편의 에피소드가 차례로 연결되며 하나의 큰 이야기가 완성되는 구조다.

이에 각기 다른 시공간에서 펼쳐지는 미션이 퍼즐처럼 맞물리며 이어지는 스토리는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또 곳곳에 숨겨진 복선을 되짚는 복습의 묘미까지 기대할 수 있어 이번 시즌 만의 뚜렷한 차별화 요소로 주목된다.

◆ 대탈출, 새로운 손에서 다시 태어나다!

이번 시즌은 기획 단계부터 새로운 변화들을 꾀한다. 이우형 PD와 양슬기 PD가 새롭게 지휘봉을 잡고 '대탈출' 특유의 탈출 포맷을 OTT 환경에 맞게 재해석 하는 것.

무엇보다 기존 TV에서 OTT 플랫폼으로 자리를 옮긴 첫 시즌인 만큼 한층 커진 스케일과 정교한 세트를 통해 현실감 넘치는 탈출기를 그려낸다. 새롭게 돌아온 '대탈출 : 더 스토리'는 변화된 연출진과 플랫폼을 바탕으로 지금까지와는 색다른 볼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원년 팬들의 향수를 제대로 저격하는 동시에 새로운 조합과 연결된 이야기, 한층 커진 스케일로 처음 접하는 이들까지 사로잡을 입덕 시즌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우형 PD는 “익숙한 포맷 속에서 새로운 재미를 어떻게 녹여낼 수 있을지 고민하며 제작했다. 많은 분들이 즐겁게 시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진심 어린 바람을 전했다.

한편, 티빙은 오는 23일(수) 저녁 8시 첫 공개를 앞둔 '대탈출 : 더 스토리'의 분위기 예열에 나선다. 대탈출 세계관을 되짚어볼 수 있도록 시즌 1~4 전편을 22일 자정까지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