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래드 서울 제스트(사진제공=콘래드 서울)
콘래드 서울은 호텔 셰프가 정성껏 준비한 건강한 스태미너 메뉴를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Zest)와 인룸다이닝 서비스로 선보인다.
호텔 2층에 위치한 제스트에서는 복날 당일에만 맛볼 수 있는 한정 보양 메뉴를 준비했다. 전복구이, 장어구이, 장어탕 등 대표 보양식을 비롯해 호텔 셰프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삼계탕 맛 프라이드 치킨’까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메뉴로 구성된다. 이번 메뉴는 초복(7월 20일), 중복(7월 30일), 말복(8월 9일) 단 3일간만 제공된다.
또 객실 내에서 보다 프라이빗하게 여름 보양식을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7월 7일부터 8월 10일까지 인룸다이닝 ‘Private Wellness Dining’도 운영된다. 깊은 흑마늘 풍미의 ‘흑마늘 녹두 삼계탕’, 고소한 ‘들깨 오리탕’, 전통 인삼주로 구성된 보양 한 상을 객실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한국의 복날 보양 문화를 현대적인 호텔 다이닝으로 재해석해 고객에게 건강과 미식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름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콘래드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보양 메뉴로 무더위를 슬기롭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