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때녀' 예고(사진제공=SBS)
다음주 '골때녀'에서 4강 FC 액셔니스타와 FC 원더우먼이 펼쳐진다.
1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구척장신과 불나비의 6강 토너먼트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3대 1로 구척장신이 승리했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액셔니스타와 원더우먼의 경기가 예고됐다. 액셔니스타의 박지안과 정혜인은 "액셔니스타가 어떤지 보여주겠다. 딱 기다려"라며 원더우먼의 에이스 마시마에게 선전포고를 날렸다.
반면 마시마는 "원더우먼이 결승전에 갈 것이다. 내가 약속했기 때문이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특히 경기 일부가 예고편에서 공개됐는데, 마시마가 공격수가 아닌 수비수로 나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두 팀의 대결은 오는 23일 오후 9시 SBS '골때녀'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