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즈 월드 투어 일본 효고 공연(사진제공=田中聖太郎写真事務所)
라이즈(RIIZE)가 일본에서도 식지 않는 '원톱(ONE TOP)' 존재감을 입증했다.
17일 일본 오리콘 위클리 해외 앨범 차트에 따르면, 라이즈 첫 정규 앨범 'ODYSSEY'(오디세이)는 6월 30일~7월 6일, 7월 7~13일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라이즈를 향한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라이즈 월드 투어 일본 효고 공연(사진제공=田中聖太郎写真事務所)

▲라이즈 월드 투어 일본 효고 공연(사진제공=田中聖太郎写真事務所)
앞서 발표된 일본 로컬 차트에서도 라이즈 첫 정규 앨범 'ODYSSEY'는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앨범 차트 주간 1위, 라인뮤직 실시간·데일리 앨범 TOP100 1위,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라이즈는 지난 12~13일 일본 효고 지라이온 아레나 고베(Glion Arena Kobe)에서 열린 콘서트 투어 '라이징 라우드(RIIZING LOUD)'를 매진시키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라이즈 월드 투어 일본 효고 공연(사진제공=田中聖太郎写真事務所)
이번 공연에서 라이즈는 첫 정규 앨범에 담긴 전곡 무대를 선사함은 물론, 일본 첫 싱글 'Lucky'(럭키)의 수록곡이자 드라마 '얼굴에 먹칠을 하다' OST인 'Same Key'(세임 키) 무대를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19~20일 홍콩 아시아월드 아레나(AsiaWorld-Arena)에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