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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플래닛2' 김건우, 올스타 계급 획득
입력 2025-07-17 23:05   

▲'보이즈플래닛2' 김건우(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

'보이즈2플래닛K' 시그널송 센터 김건우의 계급 결정전이 진행됐다.

17일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2플래닛K' 첫 방송에서는 참가자 80명의 계급 결정전이 시작됐다.

이번 '보이즈2 플래닛'은 플래닛 K, 플래닛 C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각각의 치열한 경쟁에서 가치를 증명한 참가자만이 '보이즈2 플래닛'에서 만나 데뷔 경쟁을 이어갈 자격을 얻는다.

첫 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의 첫만남과 계급 결정전이 진행됐다. '보이즈2플래닛'은 올스타, 투스타, 원스타로 계급이 나뉘며 미션이 끝날 때 최하위 원스타 계급은 모두 탈락한다.

이날 김건우의 등장에 다른 참가자들은 "잘생겼다", "모델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김동현B는 "만화를 찢고 나왔더라"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그는 계급 결정전에서 제로베이스원의 'SWEAT'를 선보였다. 쏘스뮤직과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랫동안 연습생을 했던 그는 "어디에 있다 이제 나왔느냐"라는 말을 듣는 것이 목표라고 각오를 전했다.

그는 보컬에선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댄스에선 2스타에 그쳤다. 마스터들의 최종 평가는 올스타였다. 백구영과 이석훈은 "밸런스가 아이돌 느낌이 난다"라고 김건우를 평가했다.

올스타를 받은 김건우는 "내가 그래도 아직 여전히 가치 있는 사람이구나"라고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