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사진제공=KBS2)
18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당초 이날 방송예정이었던 '편스토랑'과 '가는정오는정이민정'이 결방하고 '청룡시리즈어워즈'가 편성됐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이날 오후 8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전현무와 임윤아가 4년 연속 MC로 활약한다.
올해 시상식에는 고윤정, 곽준빈, 금해나, 박보영, 박지현, 신동엽, 안은진, 안재홍, 엄태구, 윤가이, 이정하, 임시완, 장기용, 장도연, 전도연 등 다채로운 개성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와 방송인들이 대거 참석한다.
대상은 배우 전도연이 시상자로 나서며 시상식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주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9남매 막내아들 김재중이 대가족을 위해 준비한 여름나기 풀코스가 공개됐으며 정성광인 이상우와 배고픈 미식가 양세형의 대환장 컬래버도 그려졌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가 특별한 가는정 의뢰를 받고 작은 시골학교를 찾았다. 이를 위해 맞춤형 게스트 초통령 딘딘이 출격했다. 정남매와 딘딘 덕분에 아이들도, TV 앞 시청자도 행복한 시간이었다.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