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우파3' 오사카 오죠갱 크루(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
오사카 오죠 갱이 '월드 오브 스우파3'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3)'에서는 생방송으로 결승전이 진행됐다.
결승전 미션은 OST 미션, 크루 아이덴티티 미션 두 가지였다. 여기에 가산점을 얻을 수 있는 '피날레 스테이지 with JYP' 미션이 진행됐다.
이 미션들을 바탕으로 글로벌 대중 사전 투표, 실시간 글로벌 온라인 투표, 실시간 문자 투표가 진행됐고, 피날레 스테이지 가산점을 합산해 최종 우승 크루가 결정됐다.
우승은 일본의 오사카 오죠 갱 크루가 차지했다.
2위는 호주의 에이지 스쿼드, 3위는 미국의 모티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