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은비(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가수 권은비가 건강 문제로 '워터밤 부산'에 불참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입장을 통해 "권은비가 건강상의 이유로 26일 예정된 '워터밤 부산 2025'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은비는 약 3주간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해 왔다. 권은비는 복귀를 준비했지만, 현재 컨디션을 고려해 추가 휴식을 결정했다.
소속사는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빠른 시일 내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복귀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컨디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