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꽃야구' 시즌 5번째 직관 경기(사진제공=스튜디오시원)
이번 주말 '불꽃야구'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직관 경기가 열린다.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의 2025시즌 다섯 번째 직관 경기는 27일 오후 6시 인천 문학 경기장에서 열린다. 불꽃 파이터즈와 독립리그 대표팀이 맞붙는 이번 경기는 지난 23일 티켓 오픈 9분 만에 2만 3000석이 전석 매진됐다.
이번 경기는 7월 전국투어 연속 직관 일정 중 세 번째 경기로, 예매 시작과 동시에 약 17만 6천 명이 동시 접속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로써 '불꽃야구'는 시즌 직관 5연속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불꽃 파이터즈는 김성근 감독의 지휘 아래 승률 100%를 유지 중이며, 강력한 타선과 조직력으로 연승 행진을 노린다. 이들과 맞붙는 독립리그 대표팀은 경기도리그 출신 에이스들로 구성돼 승부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된다.
매주 20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기록 중인 '불꽃야구'가 현장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어떤 명경기를 펼칠지 주목된다.